안녕하세요
저는 의류 쇼핑몰과 의류 인쇄 회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망고디자인 대표 최충훈입니다.
자수에 관심이 있었던 건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회사 여건 상 자수기계를 들일 수 없었고 큰 공장으로 이전하며 자수기계를 들였습니다.

타지마에서 소개를 받아 교육을 시작하며 좋은 선생님을 만났다는 확신이 바로 들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토대로, 프로그램의 메뉴만 알려주는 선생님이 아닌 실전에 사용가능한 기본기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러 자수공장에 외주를 줘 봤고 여러 품질을 경험 해 봤던 터라 품질을 모르진 않았는데 기계의 품질도 있지만
자수의 펀칭 과정에서 이렇게 품질이 차이가 날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자수펀칭의 중요성을 배우는 중요한 계기였습니다. 

150시간이라는 시간을 배우며 오랜만에 힘든 공부를 했지만 무엇보다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너무 초보인 저를 가르쳐 주시느라 고생하셨을 텐데 좋은 오더 많이 받아서 저희 회사가 자수로도 

많은 업체에 인정받는 것이 이엠비아트의 목표라 말씀하시는 사장님의 모습에 감사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사장님께 감사하며 이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저희도 제조업을 하며 여러 기술을 연마하고 배우지만 어떤 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마땅히 배울곳이 없는 것이 우리나라 실정이라 시간을 들여가며 힘들게 배워야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교육을 배울 수 있다는게 행운인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